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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CCS충북방송과 방송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약 체결 2021.08.19 조회수414

※ 8/19 (목) 배포

 

 

더 커진 ‘원케이블’ … “케이블 혁신성장·상생발전 가속화

LG헬로비전, CCS충북방송과 방송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약 체결

 

■ 19(비대면 계약식 진행 … △지능형 방송 플랫폼 △맞춤형 UI·UX △셋톱박스 개발 등 방송 사업 협력 약속

■ 개별SO 5개 사업자 속한 ‘원케이블 협의체’ … 케이블 상생발전 플랫폼 역할 강화

 

케이블 업계가 더 커진 ‘원케이블로 혁신 성장과 상생 발전을 위한 가속페달을 밟는다.

 

LG헬로비전(www.lghellovision.net) CCS충북방송과 방송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밝혔다이번 계약으로 CCS충북방송은 원케이블 협의체에 합류하고케이블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을 함께 한다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케이블 사업자들의 노력에 힘이 실리면서케이블 재도약에 더욱 탄력이 붙었다.

 

원케이블 협의체는 케이블 혁신 성장과 미래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지난 2019년 발족했다. CCS충북방송의 합류로 JCN울산중앙방송·NIB남인천방송·KCTV광주방송·GCS푸른방송과 함께 5개 개별SO가 원케이블 협의체에 속하게 됐다개별SO 절반 이상이 참여하게 되면서상생 플랫폼으로서의 원케이블 역할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19(장상규 LG헬로비전 컨슈머사업그룹 상무와 노정현 CCS충북방송 대외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계약식을 진행했다양사는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방송 플랫폼 △맞춤형 UI·UX 지원 △셋톱박스 개발 △방송 신호 제공 △음성 AI 서비스 등 방송 사업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CCS충북방송 가입자들은 오는 12월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만나게 된다업계 공동 UI·UX 이용이 가능해져 편의성이 높아진다또한 케이블 가입자의 방송 이용 데이터에 기반한 콘텐츠 큐레이션개인화 UI, 맞춤형 프로모션 등을 즐길 수 있다.

 

노정현 CCS충북방송 대외사업본부장은 “개별 사업자가 독자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기가 쉽지 않은데업계 협력을 통해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게 돼 기쁘다라며, “고객들에게 양질의 케이블TV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LG헬로비전은 원케이블을 구심점 삼아 케이블 상생 발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원케이블 소속 사업자와 ▲방송 플랫폼 공유 ▲단말·콘텐츠·특화서비스 수급 지원 ▲전문 인력 지원 ▲영업 노하우 공유 등 전방위로 협력하며 케이블 업계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케이블 투자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원케이블은 케이블 권역 사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케이블TV에 한번 가입하면 전국적으로 동일한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는 ‘평생 플랫폼의 가능성을 연 것이다.

 

장상규 LG헬로비전 컨슈머사업그룹 상무는 “CCS충북방송과 원케이블 협력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치열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LG헬로비전은 올해 가입자 순증을 달성했다순증 비결인 혁신적 케이블 상품·서비스를 원케이블 협의체에 공유함으로써 케이블 재도약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사진>

 

 

▲사진 설명: 19일(목) 오전 열린 비대면 계약식에서 장상규 LG헬로비전 컨슈머사업그룹 상무(왼쪽)와 노정현 CCS충북방송 대외사업본부장이 방송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사진 설명: 19일(목) 오전 열린 비대면 계약식에서 장상규 LG헬로비전 컨슈머사업그룹 상무(왼쪽)와 노정현 CCS충북방송 대외사업본부장이 계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