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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2022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2022.11.04 조회수273

2022.11.04 배포

 

영업수익 3,259억 원영업이익 180억 원 … 견실한 성장세 지속

LG헬로비전, 2022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영업이익 상승’ …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지역성 강화로 차별화 성장 이어갈 것

■ 사업 전반 가입자 고른 성장세도 유지 … 교육용 스마트 단말 판매기타 일회성 수익 등으로 상승폭 확대 

 

LG헬로비전이 3분기 실적개선을 이어가며어려운 케이블TV 업황 속에서도 견실한 성장흐름을 유지했다.

 

LG헬로비전(www.lghellovision.net)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수익(매출3,259억 원영업이익 180억 원순이익 131억 원을 기록했다고 4(밝혔다.

 

3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89억 원(22.0%), 전 분기 대비 520억 원(19.0%) 증가했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7억 원(59.6%), 전 분기 대비 48억 원(36.9%) 늘었다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55억 원(71.9%), 전 분기 대비 56억 원(▲74.4%) 상승했다영업이익의 증가는 교육용 스마트 단말 판매 및 기타 일회성 수익 등이 반영된 결과다.

부문별로는 HOME 수익이 1,706억 원(TV 1,368억 원인터넷 307억 원인터넷전화 31억 원), MVNO 수익이 418억 원(서비스 수익 382억 원단말기 수익 36억 원)을 기록했다미디어와 렌탈(할부판매), B2B를 포함한 기타 수익은 1,1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4증가했다.

3분기 가입자도 사업 전반에 걸쳐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HOME 부문에서는 400만 케이블TV 가입자 수준을 견실하게 유지 중이며인터넷 가입자는 ‘20년부터 줄곧 순증세를 이어오고 있다. LG헬로비전은 고객 중심 헬로tv UIUX 개편기가 인터넷 커버리지 확대결합상품 경쟁력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한편자사 직영몰을 통한 케이블TV∙인터넷 ‘24시간 번개설치’ 서비스로 비대면 고객경험 혁신도 본격화한 상태다.

 

MVNO 가입자도 순증세를 유지했다국내 신형 프리미엄폰 출시에 맞춰 자급제+알뜰폰’ 조합을 찾는 MZ세대를 겨냥해 데이터 무제한 유심 혜택을 늘리고오픈마켓∙무인매장 등 비대면 유통채널을 강화한 결과로 보인다.

 

3분기 기타수익은 교육용 스마트 단말 판매 등 일회성 수익이 반영돼 큰 폭 상승했다또한미디어 부문에서는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을 활성화해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시즌2로 돌아온 <장윤정의 도장깨기 - 전 국민 가수만들기등 오리지널 콘텐츠 활약에 힘입어 지역채널 고정 시청자층도 늘어났다.

 

렌탈 부문에서는 고물가 시대 경제적인 렌탈을 선호하는 MZ세대 취향에 맞춰 트렌디 가전 라인업을 지속 출시 중이며자사 직영몰에서 1분이면 셀프렌탈이 가능한 바로구매’ 서비스도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LG헬로비전 안재용 상무(CFO) “3분기에는 사업부문별 고른 성장과 더불어교육용 스마트 단말 판매 등 일회성 수익 반영으로 영업수익∙영업이익 상승폭이 확대되었다.”, “남은 기간 고객경험 혁신에 집중하고비대면 중심 영업체질 개선과 지역형 사업모델 발굴을 가속화해 차별화된 성장 기회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