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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영업수익 3,541억·영업이익 105억 2025.08.08 조회수86

LG헬로비전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영업수익 3,541억·영업이익 105

 

 

 2분기 영업수익 3,541억 원영업이익 105억 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9%, 41.7% 상승

■ 헬로렌탈 성장과 교육청 단말기 보급사업으로 매출 증가… 감가상각비 감소 및 경영 효율화로 영업이익 개선

 

LG헬로비전(www.lghellovision.net)이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 영업수익(매출) 3,541억 원영업이익 105억 원순이익 72억 원을 기록했다고 8(밝혔다.

 

2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5억 원(24.9%),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억 원(41.7%) 늘었다매출은 지속 성장중인 렌탈 서비스와 교육청 단말기 보급사업에 힘입어 크게 증가했다영업이익은 경영 효율화와 감가상각비 감소 영향으로 개선됐다.

 

사업 부문별 수익은 방송이 1,232억 원통신이 343억 원, MVNO가 408억 원을 달성했다통신 부문과 MVNO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수익이 각각 1.0%, 3.9% 증가한 반면방송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미디어와 B2B를 포함한 지역기반사업은 493억 원렌탈은 451억 원을 기록했다교육용 스마트 단말 수주 등 기타사업 매출은 크게 증가하여 경영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상반기 매출은 신사업 성장이 크게 견인했다렌탈 부문에서는 에어컨제습기공기청정기 등 계절성 가전 판매와 직영몰의 성장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고교육사업은 지난해 서울교육청 단말기 보급사업 수주가 반영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

 

LG헬로비전은 사업부문 전반에 걸쳐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방송·통신 부문에서는 인터넷 중심 전략으로 ▲무약정 초고속 인터넷 상품 ▲직영몰 특화상품 ▲셀프가입 및 번개설치 등을 선보이고, MVNO 부문에서는 신규 단말 출시에 맞춰 합리적인 유심 요금제와 파격 프로모션으로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미디어 사업은 더라이프 채널을 양수한 이후 오리지널 콘텐츠에 힘을 쏟고 있다. <태군노래자랑3>, <당골집>, <김석훈의 어!여기봐라등 더라이프 채널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활발히 제작하고지역채널 제작 역량과 PP사업 간 시너지로 유료방송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특히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도 확대하며 다양한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LG헬로비전 이민형 상무(CFO/CRO)는 “2025년 상반기는 신사업 성장의 영향으로 실적이 개선됐다앞으로도 상품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