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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국내 최초 24시간 방송 VOD 무제한 이용권 ‘하루봄’ 출시 2021.05.03 조회수609

※ 5/3 (월) 배포

 

딱 하루만 몰아본다! 빈지워치 맞춤형 VOD 1일 자유이용권으로 월정액 부담 Zero”

LG헬로비전, 국내 최초 24시간 방송 VOD 무제한 이용권하루봄출시

고객-채널사업자(PP)-방송플랫폼 3자 윈윈 모델로 TV VOD 시장 활성화 목표

 

■ 日 3,000~4,000원에 24시간 동안 방송사별 유·무료VOD 무제한 이용 가능

KBS·MBC·SBS·JTBC·TV조선 5개 방송사 대상지속 확대 예정

■ 일일 이용권으로 VOD  단건 구매와 OTT 월정액 가입 사이 틈새시장 공략

 

# 오랜만에 한가한 휴일을 맞이한 직장인 A씨는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놀면 뭐하니를 몰아보기 위해 TV 앞에 앉았다. 개별 VOD를 여러 번 구매하기는 부담스럽고,  OTT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하자니 오늘 하루만 이용하는데 한달 요금 전부를 지불하기는 아깝게 느껴진다. A씨는 헬로tv에서 24시간 무제한 이용권을 결제해놀면 뭐하니부터무한도전까지 하루 종일 알차게 TV 시청을 즐겼다.

 

LG헬로비전(www.lghellovision.net)이 케이블TV 서비스인 헬로tv에서 국내 최초로 24시간 방송 VOD 무제한 이용권인하루봄을 출시했다고 3(월)  밝혔다. 참신한 상품 전략으로 VOD 단건 구매와 SVOD(월정액 주문형 비디오), OTT 등 월정액 서비스 사이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유료방송 VOD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헬로tv ‘하루봄은 각 채널별 유·무료 VOD 24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KBS·MBC·SBS·JTBC· TV조선 총 5개 채널을 대상으로 우선 서비스한다. 주말이나 공휴일처럼 TV 시청이 편한 날을 골라 하루봄을 구매하면, ‘놀면 뭐하니’ ‘모범택시’ ‘미스 몬테크리스토’ ‘로스쿨’ ‘사랑의 콜센타등 채널별 대표 시리즈를 하루 종일 몰아 볼 수 있다.

 

채널사업자들도 하루봄 출시에 긍정적이다. 이용자들이 24시간 동안 해당 채널의 다른 콘텐츠를 탐색함으로써 프로그램 홍보 효과를 누리고, 추가적인 콘텐츠 소비도 활발해져 시청자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헬로비전은 방송사들의 호응에 힘입어 하루봄 출시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상품은 콘텐츠 제작 및 시청 트렌드 변화를 반영했다.  시즌제 드라마·예능이 확대되면서 시즌 전편을 한번에 몰아서 시청하는 경향이 늘었다. 또한 월정액 가입자가 특정일에만 집중적으로 VOD를 이용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특정일에만 원하는 프로그램을 하루 종일 볼 수 있도록 한 고객지향적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빈지 워치(단기간에 콘텐츠를 몰아보는 행위)에익숙한 젊은 고객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요금은 평일(~) 3,000, 주말(~)과 공휴일은 4,000원이다. VOD 한 편 당 700~2,000원인 점을 고려하면,  하루봄 구매 후 최소 2편만 봐도 이득인 셈이다. 개별 VOD를 여러 번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SVOD OTT 등 월정액 상품을 구매하는 부담을 덜 수 있어 합리적이다.


하루봄은 별도의 해지 절차 없이 24시간의 이용 기간이 끝나면 자동 종료된다. 매월 자동 결제될 염려가 없고, 이용하지 않는 기간에 대한 과금 우려가 없어 편리하다.


장상규 LG헬로비전 컨슈머사업그룹 상무는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콘텐츠 제작 환경과 시청 행태를 반영해 24시간 이용권이라는 선도적인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헬로tv 고객과 채널사업자, 유료방송 플랫폼 3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참신한 시도를 지속하며 TV VOD 시장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사진>

 

 

 

 

■ 사진설명: LG헬로비전이 자사 케이블TV 서비스 헬로tv에서 국내 최초 24시간 방송 VOD 무제한 이용권 ‘하루봄’ 출시했다고 3일(월) 밝혔다. LG헬로비전 모델들이 헬로tv 하루봄 구매 화면 앞에서 출시를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