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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2023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발표 2024.02.07 조회수156

※ 2/7(수)



작년 영업수익 11,903억 원영업이익 474억 원… 지역 신사업 기지개

LG헬로비전, 2023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발표

 

 

 ‘23 4분기 영업수익 3,373억 원영업이익 127억 원… 영업수익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상승

 렌탈∙B2B 등 기타수익 성장이 실적 견인… “지역 신사업 성장모델 구체화


 

LG헬로비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상승했다.

                                  

LG헬로비전(www.lghellovision.net)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4분기 영업수익(매출) 3,373억 원영업이익 127억 원을 기록했다고 7(밝혔다연간으로는 영업수익 1조 1,903억 원영업이익 474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8(▲19.4%), 전분기 대비 487(▲16.9%) 증가했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29.2%), 전분기 대비 36(▲40.2%) 증가했다영업이익의 증가는 교육용 스마트 단말 판매전기차 충전기 영업 등 B2B 사업 확대에 따른 기타 수익이 반영된 결과다.

 

연간으로는 영업수익이 전년 대비 224(▲1.9%) 증가하고영업이익은 64(▼12%) 감소했다미디어와 렌탈∙B2B 사업으로 영업수익은 늘었지만, VOD 매출 감소와 신규 사업 추진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다소 줄어들었다.

 

부문별로는 4분기 HOME 수익이 1,627억 원(TV 1,285억 원인터넷 314억 원인터넷전화 28억 원), MVNO 수익이 385억 원(서비스 수익 366억 원단말기 수익 19억 원)을 달성했다한편미디어와 렌탈 등을 포함한 기타 수익은 1,361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당기순이익은 영업권이 손상돼 454억 적자를 기록했다전세계적 고금리 지속과 국내 유료방송 업계 상황 등이 맞물려 영업권 손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영업권 손상은 현금지출이 없는 장부상 감액으로 향후 영업이익과 현금흐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LG헬로비전은 기존 사업의 내실 있는 성장과 더불어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홈 사업은 디지털 채널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질적 성장을 만들었고알뜰폰과 렌탈 사업은 직영몰 확대 및 운영 효율화로 MZ세대 소비가 늘어났다지역 기반 문화 사업과 교육 사업은 꾸준히 수주 레퍼런스를 확보하고커머스 사업 또한 제철장터 서비스 활성화로 기반을 쌓아가고 있다.

 

LG헬로비전 이민형 상무(CFO/CRO)는 “지난해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기존 사업의 질적성장과 신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2024년에는 지속적인 본업 성장과 지역 신규사업의 성장모델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