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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지역채널 <헬로tv뉴스> 지역별 폭염 대책 집중 조명 2024.09.02 조회수113

※   8/25 (일) 

"펄펄 끓는 한반도일상 위협하는 기후 위기폭염도 재난이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 <헬로tv뉴스지역별 폭염 대책 집중 조명

 

■ 연일 지속되는 기록적 폭염지역채널 뉴스폭염기 취약계층농어촌 피해 등 현장 취재 강화

■ 지역별 피해 사례부터 대책까지케이블TV ‘지역 밀착’ 강점 활용한 지역성 가치 실현 기대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전국 곳곳에서 온열질환자는 물론 농작물 피해와 가축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다재난 수준의 기후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케이블TV가 지역별 피해 사례부터 대책까지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은 지역별 폭염 집중 보도를 통해 일상을 위협하는 기후 위기 문제를 조명하고 있다고 25(일밝혔다폭염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지역별로 살펴보고 맞춤형 대책을 찾아보는 등 케이블TV만의 강점인 지역 밀착을 활용해 지역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헬로비전은 <헬로tv뉴스>를 통해 농어촌 폭염 피해 상황 취약계층 여름나기 폭염 대책 등 기후 위기 상황을 다각도로 다루고 있다지난달부터 현재까지 전남 가축 폐사 피해대구 폭염대책 등 폭염 관련 기사가 200여 건 보도됐으며폭염이 끝날 때까지 관련 보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현장 취재를 더욱 강화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피해 상황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폭염은 농축산업과 어업 등으로 생계를 이어 나가는 농어촌 주민들의 삶과 지역 경제에 직결된 문제이다고수온 피해를 우려하는 해상 양식장가축 폐사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축산 농가 등 지역채널 기자들이 농어촌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들의 피해 상황을 짚어본다.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일수록 뜨거운 더위에 특히나 취약하다전기료 걱정에 에어컨 틀 엄두도 못내며 쪽방에서 더위에 고통받고 있는 달동네 노인무더위에 비닐하우스에서 하루 14시간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 등 LG헬로비전은 지역에 있는 취약계층들의 상황을 살펴보고 이들을 위한 대책을 모색한다.

LG헬로비전은 이번 폭염 집중 보도를 포함해 앞으로도 케이블TV 재난방송과 지역 기후와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앞서 LG헬로비전은 이번 태풍 '종다리'와 7월 집중호우 당시 재난방송 체제로 전환해 특보를 진행했으며기획보도를 통해 피해 상황과 대책 등을 연속으로 다뤘다.

심지훈 LG헬로비전 뉴스보도총국장은 폭염도 이제 재난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지역과 밀착돼있는 케이블TV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앞으로도 차별화된 재난방송과 기획 보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기후 위기에 대한 대책을 지역 사회와 함께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사진>

 


▲보도사진 설명: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은 지역별 폭염 집중 보도를 통해 일상을 위협하는 기후 위기 문제를 조명하고 있다고 25일(일) 밝혔다. 사진은 '헬로tv뉴스' 스틸컷.